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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. 7. 27. 월] 우리가 왜 사는지, 무엇 때문에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포기 하지 마라.
마지막 장맛비가 내리는 월요일 오후입니다. 오늘은 차분히 사제관에 앉아 내가 왜 사는지? 무엇 때문에 사는지? 물음을 던져봅니다. 무작정 앞만 보고 열정만으로 가다 보니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것인지? 틀린 것인지? 판단도 모호해지고, 내가 원했던 길인지? 기억도 흐려집니다. 열심히 살기는 하는 것 같은데 이것이 옳은 것인지? 정답 없는 물음만 계속 던져 봅…
관리자